몇주전 파워와 쿨러교체로 몇몇분께 많은조언을 받았습니다.
바꾸는김에 나머지부품들도 다 교체하자!! 라고 생각하고 케이스 SSD 키보드 시스템쿨러 등등 전부 교체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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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2년전 즈음 보드와 함께 구매했었구요 그래픽은 요번 3월에 구매하고 보관하고있던 박스들을 함께놓았어여
구매한 제품은
케이스: ABKO 타노스 화이트
CPU쿨러: DEEPCOOL NEPTWIN LED
파워서플라이: Superflower 650W LEADEX SILVER
SSD: 마이크론 BX200 (240G)
시스템쿨러: BRAVOTEC LED WHITE 120mm
키보드: ABKO HACKER K360 레인보우LED
안타깝게도 첫 조립이다보니 힘들고 기대감에 흥분되서 핡핡 거리면서 조립했기에.. 조립과정 사진은 없네요 ㅠㅠ
힘들었던부분은.. CPU쿨러가 정말 큼지막해서 조립과 장착때 조금 애먹었던것과 역시 선정리에서 가장 애먹었네요
(CPU쿨러는 진짜 뒤통수한대 후리면 맞아죽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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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LED팬은 후면120mm 팬 1개 와 전면 140mm 2개 장착되있고 상단2개는 일반 쿨러를 떼내고
구매한 LED시스템쿨러를 장착하고 남은 1개는 HDD베이쪽에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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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쿨러쪽과 상단 쿨러쪽의 필터를 탈부착이 가능하더군요 LED가 이쁘긴하지만.. 외관상... 붙이는게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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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픽카드에도 LED팬이있지만 저렇게 팬이 아래를 향하니..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효과도없더라구요ㅜ
시스템쿨러 LED가 생각보다는 빛의세기가 약했지만.. 역시.. LED는 밤에 환상적이네요
조립하다 아크릴에 잔기스가 좀 나고 USB 3.0 포트 한개가 인식을 못하더군요 그래도 다른 큰문제가없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품추천과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제품들로 문제없이 조립했습니다ㅎㅎ
이제 남은건 CPU오버클럭만 하면되는데.. 바이오스가서 오토설정중 40% 설정이있길래 적용해서 4.4Ghz 로 변경했는데 CPU-Z 에선 동작쿨럭이
주로 3.5Ghz 이고 가끔 3.7Ghz 찍더라구요 아마 오버가 제대로 되지않은것 같은데 오버클럭에 관해서 조금더 알아봐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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