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중국집 하겠다고

지금 4년째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밀가루 가격이 오른거야 밀가루는 아직 공급이 안끊기니까 참을수 있는데

문제는 식용유래요.

가격도 두달사이에 두배가까이 올랐는데

그마저도 큰통으로 2~3개씩 밖에 안준다고 하네요.

장사좀 되는 중국집은 식용유 한통으로 하루 쓰는데 환장하겠다고...  

사장이 6월들어서 짜장면이랑 다른음식들 1.000원 올렸는데

더이상 올리면 가격도 7천원이라

지방에서는 더이상 올릴수도 없는 형편이고  

식자재 대주는 곳에서는 이러다가 여름되면 1통씩밖에 못줄거 같다고 말하고

환장 하겠답니다.

경유/휘발유, 밀가루, 식용유

모두 난리인데

정작 뉴스에서는 조용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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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이런 태평성대가 없네유

그러게요.

문프때는 요소수 하나만 부족해도

곧 나라 망할것처럼 난리 치더니

경유값 2천원이 넘는데도 화물차주 인터뷰 하나가 안나옵니다. ㅋㅋ

그때 생각 나네요 당시 산책 가다 어떤 노부부 한쌍이 요소수 그거 다 기업서 발품 팔아 수입 해온거지 문재인이 뭐했냐고 소리치던 ㅎㅎ 지금 문통 정권이다? 사장 인터뷰서 물가 인상에 관한 소비자 인터뷰 운송관련 노동자들 인터뷰 주유소에 기름 넣는 차주들 인터뷰 포털에 도배되면서 기레기들 나라 망한다는 기사 100만개쯤 나왔을듯

뉴스에서 좀 수그러들때까지 일부러 입닫고 있는거 같은데

실제 느끼기에 좀 더 심각해질거 같네요

아무리 기레기들이 입닫고 있어도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도배될듯

많이 심각하데요.

7-8월되면 정말 심각해 질꺼라고..

체감으로 느끼기에도 이렇게 심각한거 진짜 오랜만이고

이거 연쇄반응 폭발하면 진짜 순식간에 나라 아작날느낌입니다 진짜 심각해요

어찌 대응하려나요?

듕국 처럼 대형 유통사 쪼인트 까서 강제 배급?

불만을 쏟아내는 기자 언론사 기소권으로 깡패짓?

아니면 뻔뻔하게 튀기지 말고 쪄먹어라?

어휴...

전두환때처럼 국무회의에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 했다

하고 끝이겠죠.

아무런 조치가 없을겁니다.

제가 가는 동네 치킨집 사장님한테도 기름 물어보니 도매상도 없어서 못 판다고

당장 지금도 구하기 힘든데

어디서 나올 구멍은 안보이고

다음달부터는 올스톱 될거 같다고 하더군요.

문대통령 재임시에는..

매일매일 나라가 망한 것처럼 떠들어데더만..

지금은..

정은이가 미사일을 쏘고..

석유값도 사상 최고치에..

식용유 대란이 생겼는데도..

세상에..이런 태평성대가 없음..

기레기 조롱한다고 염병이나 할 줄 알지..

기사도 못쓰는 것들이 투정은..니기럴..

지금이 시작이니 더 문제죠 곧 밀가루 가격 2배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시작이고 내년이 더 큰 문제에요

진짜 멍청한 기레기에 정부입니다.

자영업자 무너지고 그다음 부동산 타격이 오면서 경제가 무너질겁니다.

지금 초반인데 아무 대책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