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씨가 정말 불쌍하네요...
중간에서 어떻게든 싸움나지 않게 중재 하느라 식은땀 흘리는게 보입니다.;;
좋게 풀려고 중간에서 계속 좋은 식으로 해석하고...
평소에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연민이 들 정도로 큰 일 안 만들려고 노력하시네요.
한국 쪽 쉐프들은 화나서 거의 말이 없고
중국 쪽 쉐프들은 계속 뚱하게 있고
그 빈 오디오를 계속 풀어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그 와중에 해맑게 화도 못내는 최형진 쉐프 모습이 순둥순둥
이연복 쉐프님은 뭔가 해탈
최현석 쉐프님이랑 오세득 쉐프님은 진짜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느낌?
방송이라 화도 못내고 이 분들도 안타까웠습니다.
얼마나 졸려하길래 졸렬킹이라고하나 싶었는데
진짜 졸렬킹이네요;
사천 요리 때까지만 해도 분위기 괜찮았는데....
저기 총괄쉐프가 제일 별로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