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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7살 지금까지 사귀어온 전국의 여자들을 분석해본다.
게시물ID : love_1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eycash22
추천 : 0/19
조회수 : 174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22 01:57:48
오유라는 곳에 처음 가입하여 글을 쓴다.
필자는 경상도 부산출신이며 3년전 서울상경하여 일하다 현재는
다시 부산에 거주중이다.

난 27살이 먹도록 꽤 많은 여자를 사귀어왔고 늘 헤어질때쯤 총평가를
내리곤했다. 각 도별로 분석한 결과물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니
신뢰할 필욘 없다.

1.부산여자 - 부산거주하는 여자들은 대개 양부모님다 부산토박이들임.
성격 시원하고 약간의 초반 내숭이 있음. 싫고 좋고 분명함.
헤어짐앞에 가식 거짓말 없고 최대한 깔끔하게 끝남.
연애하기에 정말 좋은 성격.  그러나 한번씩 일어나는 욱하는
기질은 힘들다.

2.대구여자 - 대구전반에 여자교육소가 있는지 초반 밀당코스에 흔히 나타나는 '튕김질'이 압권.
전반적으로 애들 미모는 전국 탑클래스. 서울이 먼가 팬더같은 이미지의
여자들이 많다면 여기는 날카로운 공작같은 애들이 많음.
성격은 전반적으로 부산여자들과 다를바 없으나 여기애들은 조금더 폐쇄적임. 내유외강형들이 즐비.  겉으론 튕기고 센척해도 사귀고 내 여자가되면 이만한 조강지처. 현모양처가 드뭄. 전국에서 가장 돈관리잘하고 남자 기세워줄 여자들 즐비. 

3.서울여자 -   복불복.
일단 경상도 본토를 잘 뜨지않는 경상도와 달리 호남.충청.강원등에서
유입된 서울의 인구 특징상 패턴이 일정하지않음.

사람의 인격이나 성격등은 성장과정등을 통해 변하기 마련이다만
어느 지역을 가나 고유의 대표적인 성격들이 있는데 여긴 종잡기 힘듬.

오리지널 서울 출신들은 성격이 곱디고운편.
타지에서 올라와 고생할때 삼단 도시락 및 열혈사랑 받았음

충청도 극악 시발 내가 교육잘못받은 정신병자를 사귄게 죄


전라도 그냥 평타. 워낙 전라도 인구가 상당히 많아 놀랬음.


기본적인 초반매력은 경상도 남자인 나에게 서울여자가 득이 될수 있으나

전체적인 점수를 매기자면 대구-부산여자순으로 가장 괜찮았었다.


재미로 적어낸 글이고 사람을 많이 사귀다보면

헤어짐에 이골이 나 정말 지치기 마련이다.

사람 많이 사귀는게 그닥 좋은것은 아닌거같다.

100명의 쓰레기를 만나 내상을입느니

1명의 천사를 만나는것이 오히려 득이 될지니.


도시평가는 난 서울이 놀기엔 좋으나 살기엔 부적합하다 본다.

인정머리없는 사람들의 마인드나 현재에 이르러 예전같은 일자리수요나

주거지의 혜택은 그다지 없다본다.

뭐 볼거리많고 놀데 많은건 사실이나 부산같이 정작 가족들이 휴식해야

하는 공간들이 적다.

재미로 썼으니 재미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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