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진행상황은 ㅍㅍㅅㅅ의 기사를 참고하세요.
윗 기사의 하단에 있는 캡춰본에 "ganachoco(for Sewol Ferry Memorial)"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하신 분이 지인되십니다.
(유능하신 임베디드 개발자이자 겜돌이 독거노인이십니다....)
이분이 일베 유저의 트롤링을 발견하고는 바로 유니코드 협회에 항의성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답으로 다음과 같은 회신이 도착했다는군요
유니코드 협회에서도 심각한 트롤링으로 인지하고 있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대강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저 스폰서쉽이 초래한 공격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공격적인 항목에 대해서는 조사에 착수하고 게재를 중단할 것입니다.
우리의 정책을 갱신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종류의 트롤링을 감시하겠습니다."
어느 문화권에서나 트롤은 트롤일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