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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는열매★
추천 : 5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1 22:01:10
연애할때는 맨날 화장하고 꾸미고 다녀서 그런가 안그랬는데 결혼하고 또 출산하고 나니 꾸미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물론 결혼식이라던가 친구들 만날땐 예쁜 옷도 입고 풀메이크업도 하지만 집에서는 보통 안하잖아요 ㅠㅠ
연애할때는 한번도 남편 앞에서 안경쓴 적이 없는데 눈이 뻑뻑해도 꼭 렌즈...
출산하고 아기 땜에 집에 있으면서 항상 안경에 편한 옷차림.. 이 모습도 남편은 예쁘다 예쁘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아져요 ㅠㅠ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한없이 예쁜 여자이고 싶은 아내 마음
오늘도 아기가 이유식을 묻힌 츄리닝을 입고서 한탄해봅니다
홈드레스라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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