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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속 사진 클릭하면 박원순 지지 절반은 날라간다.
게시물ID : sisa_120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수리의눈
추천 : 0/8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0/14 23:23:09
안철수 바람을 업기 전에 박원순의 지지도는 고작 5%였다.'
아무리 안철수가 바톤 터치하듯 넘겨주었어도 5%의 지지도인 그가 어떻게 50% 가까운 지지도까지 치솟았을까? 그것이 참으로 의아했다.

하지만 한가지 이유를 발견했는데 그의 신발 뒷굽 뜯어진 사진을 멋지게 찍어준 연예인 전문 사진 담당기자 조세현씨의 사진을 보았을때이다. 순간 허걱... 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그 사진이 주는 이미지. 그 사진이 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 종북 친북 좌파 촛불 세력을 독사의 새끼들로 보는 나에게 충분한 위기의식을 주는 그런 사진이었다. 내가 이정도이니... 저 사진을 보는 많은 시민들 큰일이다 싶었는데....
뉴데일리 밑의 기사를 읽고나서는 반전이 일어났다. 박원수 후보에 대한 거룩한 분노가 일어났다.   
저놈이 사기꾼이구나? 보통놈이 아니구나? 일찍이 은근히 좌파 세력의 물주로 종북 세력를 산하 계열화 한 만만치 않은 놈인줄은 알았으나? 한켠으로는 얼마나 일반 국민들이 아둔하게 보였으면 저런 장치된 연출을 하면서 쇼를 했겠는가? 의분이 일어났다. 그 의분이 전투력을 끄집어 올리면서 나로 하여금 다시 이곳에라도 글을 올리도록 하였다.

정확한 인용을 하기는 어려운데 계획된 연출된 사진이 주는 이미지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월남전의 어떤 한 사진이 그러한데.... 전후사정을 생략한채 세상에 알려진 어떤 한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하나가 반미 감정을 충분히 일으키는 그런 사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전후사정을 알고나면 전혀 다른 맥락이 되는데... 전후사정은 사라지고 오직 그 사진이 주는 이미지만 남게 된 그런 이야기 들어본 오유 유저있을 것이다. 나는 이번 박원순후보의 구두 사진이 그에 비견할만한 예라 생각이 든다. 그의 지지율은 거품이다. 안철수 바람을 이어받은 거품이요, 강남 61평 아파트에서 월세 250만원에 30만원 고급 넥타이를 매고 다니고 아내는 체어맨을 포함한 고급 차량 두대 소유에, 대기업 삥 뜯어 수백억을 받아온... 그의 실제 삶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진 한 장. 그 사진이 주는 이미지, 메시지에 온 국민이 현혹되었다. 

밑의 기사를 꼭 클릭해 보아라... 
박원순 지지의 절반은 반드시 날아가리라 확신한다... 


박원순 "백두대간 종주"도 코오롱 협찬
뜯어진 구두는 미국 정치인 스티븐슨의 표절?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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