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2시간을 일하는데요(주6일)
저 말고도 일하시는분이 2명정도 더 있습니다.
일을 하는데 사장님이 자꾸 간섭을 하셔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일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사장님께 저 한달 딱 채우고 나가겠다고 하니
무슨소리냐며 한달만 하면 자기는 적자라며 원래 주기로 한150을 다 안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저 내일부터 안한다고하니 지금까지 일한 돈 계산해서 그중 반만 주겠다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일할때 근로계약서도 안쓰고,주방보조와 카운터만 보는거라고 해서 했는데 뭐만하면 옆에 붙어서 자꾸 잔소리에 무시하는 말도 너무 많이 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못하겠어요
근데 돈을 다 못주겠다고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 말고도 일하시는 아주머니 두분도 다 못하겠다면서 돈 안받아도 상관없으니 내일 당장 그만두겠다고 오늘 말씀하시는걸 들었어요
근데 저는 삼주째 되어가는데 지금까지 일한 돈을 어떻게든 다 받아야겠거든요
근데 사장님은 한달 채울거면 더하라는 식이고 지금당장 그만두면 일한것의 반만주겠다고하니.
돈을 다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한달에 약 300시간정도 일하는데 150만원이라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을 주는것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