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방법으로는 1. 중력자를 제어 2. 끊임없는 가속 3. 회전 정도가 있는데, 1번은 공상과학이고, 2번은 끝없이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패스, 3번이 그나마 흔히 언급되는 방법인데,
사실 회전을 통한 인공중력은 치올코프스키가 최초로 우주정거장 개념을 제안했을 때도 이미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을 구현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규모문제때문이 아니라 회전을 해도 중력이 생기지 않기때문일 것 같아요. 바닥에 붙은 곳은 원심력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대류에 의해 바닥에 닿기까지는 힘을 받지 않을 것 같네요.
계산상으로는 반지름 50미터일 때 4.2rpm정도면 지구의 중력가속도가 되기는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