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프랑스에서 거주하는 아재입니다.

사실 제가 원래 한국에 있었을 때에도 몸에 열이 많아서 인가? 여튼 그래서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었습니다.
그래도 옷입고 다니는데는 문제가 없었죠. 가끔 회색옷입으면 겨땀이 많이 나서 티가 났지만 그건 진짜 진이이이이이이인짜 가끔이었죠.
근데 요새는 식습관이 프랑스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유제품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정말 땀이 폭포수가 터지듯 나더라고요. 

겨드랑이베이가 열려요...매일매일.....

뭐 여기까지는 검은색옷입든 흰색옷입든 커버가 가능한데 ........검은 옷을 입으면......그 땀자국? 소금 자국이 생겨요....

이제 곧 여름인데 진짜 걱정이에요...데오드란트도 뿌리고 샤워도 매일하고 옷도 자주 빠는데 뭐 별다른 방법이 없을까요..ㅜㅜㅜㅜㅜ하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