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사진을 보시고 흥분 좀 식히시길
봄이 지나가네요. 총선도 끝이났고
결과가 어찌되었든 시게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찾아오는 선거가 되었길 바라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봉사를 갔더니 꽃이 참
이쁘게 피었더군요. 알록달록
이 꽃을 보고 있으니까 문득 떠오르는게 있네요.
바로
유승민 당선자 입니다.
알록달록 가지각색
색깔이 어떻든
한곳에 모여 시들지 아니하고
피어나 있으니
참으로 아름답다.
아름다움이 느껴지더군요.
세상을 아름답게
어우러져
차별받지 아니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고
아픈국민 소외계층들의
눈물을 닦아 줄 줄 아는 정치인
중산층을 살리고 기업을 잘 살려
경제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정치인
어떤 비바람이 몰아 친다 해도
본인의 말을 지키려하고 일관성을 보였던 정치인.
국민들에게 겸손함을
강자 앞에선 한 없이 강한 사내 정치인
제가 생각하는 유의원님이 떠오르더군요.
다들 흥분하며 시게 하시는것도 좋지만
4.13이후 밖에 날씨가 따뜻해 졌던데 봄을 조금이나마
만끽하시고 가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