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흐름, 사람의 모임, 민중의 의지, 같은 것의 취지가 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선두에 서는자는 욕을 먹습니다. 그 선두가 사라지고 나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만, 그 뒤에 또 다른 사람이 누군가가 선두가 되어 나올뿐이죠.
결국 그 무리가 모두 사라지지 않는 한 그러한 흐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정청래, 김종인, 문재인, 멀리보면 세월호, 김어준, 다이빙벨 등등
선두에 서는 자들은 욕을 먹습니다.
가장 목소리가 크고 잘 보이니까요.
그 본질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더 집중해서 보면 좋겠습니다.
그가 외치는 것이 부당한가
정치는 본질적으로 감성적이지만 이성적이어야 하는것이니까요
감정싸움은 잠시 후면 지나갑니다. 결국 남는것은 우리가 내린 판단에 의한 결과일 뿐인것이죠
그것이 감정적이었든, 이성적이었든.
주장의 본질이 희석될 정도로 호도하고 있는 상황까지는 아닙니다. 아직.
본질이 사라지면 얼마 지나지않아 선두만 남고 나머지 물결은 눈녹듯 사라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일에 너무 감정소모 하실 필요들 없을거라고 봅니다.
다들 어차피 시간이 알려줄 답인데 너무 날세워서 비난 비판 하지 마시고
오 그럴수도 있겠지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