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조심스럽네여
제가 혼자 술 즐길는걸 좋아합니다
예전 망하기 전에도 가끔씩은 혼자 먹어야 된다 그래야 자기 반성이 된다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혼자 먹을땐 슬픈 영상이나 슬픈 음악들으며 눈물흘리는걸 좋아합니다
이상하겠지만 눈물 흘릴때 슬프지만 뭔가 개운하기도 하거든여
마치 슬픔이 씯어내려간것처럼여
근데 지금 상황이 혼자 남몰래 피시방에서 술 먹고 있습니다....
제가 핸드폰도 고장나서,,,,,
게다가 객지거든여 대전입니다.....태어나기만 했지 아는 사람이 정말 드문 상황입니다
노래를 듣다보니 흥얼거리고 싶고 부르고 싶기도 한데...
지금 노래방가면 미친x인건가여?
별걸 다 물어본다 싶으시겠지만....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답해주실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