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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들 하시네.
게시물ID : sisa_727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E진
추천 : 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9 18:08:19
더민주당..더불어민주당 좋은 이름의 정당입니다. 

여기서 민주는 뭘 뜻합니까?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당이 나라라면 당원은 국민이고 이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려면 투표로 하는 거죠 

표로 선거로써 자신들을 대변하는 대표를 뽑는게 기본인식입니다.

그런데 합의추대라는 황당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추대라는 게 윗사람으로 떠받혀준다는 뜻이네요.)

김할배가 자신에게 당대표로 합의추대 해준다면 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전당대회도 없이?

이건 민주라는 이름을 건 당에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민주라는 이름에 먹칠을 한 격입니다.

여기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분노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민주당이면 민주적인 방법으로 대표를 뽑아야 당으로써의 정체성도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친노고 친문이고 그딴 계파싸움도 아니고요 김종인과 정청래의 싸움도 아니라고 봅니다.

당헌당규에 적혀있는 것처럼 상식적이고 민주적이고...한마디로 법대로 하자 이겁니다.

김종인 대표도 또 당대표하고 싶으면 경선에 참가하고 박영선도 나오고 정청래도 나오고 이철희도 나오고 정세균도 나오고..

한자리에 다 모여서 누가 더 적합하고 타당한지 겨루자는 겁니다..

비겁하게 피하지말고요.. 합의추대란 있을 수 없어요..당이름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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