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 있는 누나의 집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저만 일정이 달라 따로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인천에서 디트로이트까지 가는 항공권 중 저렴한 Tripsta를 통해서 항공권 예매를 마쳤습니다... ( 출발하는 시간 동일, 돌아오는것만 다르게 했습니다. )
그래서 티켓이 이메일을 통해서 전달 되었고요...
이것 처럼 인천에서 15:15 출발 토론토 15:05 도착
토론토 17:00 출발 18:04 도착 으로 되어있는데...
갑자기 와이프에게 여행사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비행기 항공편이 변경되어 이용 할 건지에 대해...
알고 보니 인천에서 출발하는게 15:15에서 18:00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토론토 도착은 17:50 이고요...
저도 변경되었는지 확인해보니.. Tripsta.kr에는 항공권 확인하는 메뉴 자체가 없어 에어캐나다에 조회를 해 보았습니다.
헐... 토론토에서 디트로이트로 가는 비행기가 안바뀌어 있네요....
이대로라면 전 토론토에 도착하기도 전에 비행기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Tripsta.kr에서 아직 변경되었다는 식의 메일이 오지도 않은 상태 이고요....
고객센터는 24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영어만 서비스 된다고 하네요.... (영어 잘 못하는데... ㅠ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질문 드려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