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연애게시판이라니!:-) 라고 일단은 쓰지만,
열심히 눈팅중이었던 건 함정! 흐흐❤️
그동안 매번 연애에 실패하고 그냥 연애포기자로 살 생각이었는데... 혼자 하객으로 간 결혼식 장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 연인?! 이랍니다!
아직 만난지는 얼마안되어서 밤에 전화오면 아직 얼떨떨하고.. 가끔 얼굴 보고있으면 급 신기하고 그래요:-) 이 꿀같은 남자가 내남자라니*.*!! 싶어서.. 헤헤
그래도 첫눈에 절 찾아주었던 오빠에게 늘 감사하고, 사귄지 37일만에 세 번 싸운 것도ㅋㅋㅋㅋㅋ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어요!'_' 곧 오유로도 초대할테다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발이라(컴플렉스ㅠㅠ) 상처가 나도 스스로에게 무관심한데, 자기가 아픈 것 처럼 치료해주던 생각이 나서! 흐흐 자랑치고 사라지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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