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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밀레시안의 일상 (~4/18)(스압주의)
게시물ID : mabinogi_141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d*
추천 : 10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9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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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를 바꾸려고 요즘 다시 미션을 진행중이에요.
마법사에서 전사로 한차례 바꾼 경험이 있는데, 퀘스트를 또다시 하려니 죽을 맛이네요. 귀찮아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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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가_담배를_피우는_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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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중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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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밥이 다 떨어졌네, 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ㅋㅋㅋㅋㅋㅋ

길드원 : 인벤벌려 보석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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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가격 드립부터 시작해서ㅋㅋㅋㅋㅋㅋ 재밋었던 만우절 이벤트를 마치고 타이틀도 획득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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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야금체로 수정도 야금야금 캐줍니다. 더럽게 안터지는 만큼, 수정 휴즈는 항상 너무 짜릿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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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찰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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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찰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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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렇게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구요......^^*
예능 보면서 문게쪽에서 캐다가 렉이 심해서 재접을 했는데, 로딩이 길다는 사실을 간과한 탓에 정축도 풀리고 난리가 났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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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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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모은 두카트로는 신세공을 구매합니당.

사실은 직접 세공 돌릴 목적보다는, 돈을 좀 벌어보자 하고 시작한 수정인데...
저는 돈이 모이는 걸 못보는 성격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있는건 써버려야 제맛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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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2랭 진입! 역시 랭업은 반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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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 지향으로 장비를 색칠했는데 너무 쓰레기 같아서 놀람;;)
(길드원曰 : 얘 너 갑옷에 곰팡이 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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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에서 완전 저렴하게 산 은메달 시상대인데, 길원분께서 귀엽다고 해주셔서......*'ㅁ'*
꽤 오랫동안 저러고 있었다고 합니다ㅋㅋㅋ (팔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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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나눔 두 건에 신청을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낭만비행 쿠폰 두 장에 당첨이 되어서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미 있기에, 초보인 길드원 두분께 드렸습니다. 고맙다면서 뭘 주려고 하시길래 정중하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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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 할말만 해서 논란이 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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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니 오늘은 목요일! 마침 내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예지인 두 개와 신마가 여섯개... 인챈각이 제대로 나오네요!

저번에 2랭크로 랭업시킨 스태프에 인챈을 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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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천재 인챈터답게 한번에 성공했어요. 그러나 옵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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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인의 유동 옵션은 마공 12~20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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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시도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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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꾸직으로 내구를 자그마치 8이나 날려먹었어요ㅋㅋㅋㅋ (25에서 17로)
인보포도 없이 무슨 깡인지ㅠㅠㅠㅠ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부은 간덩이로 재시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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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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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도 풀옵 -1로 대만족!

사실 상옵이 붙어줘서 이렇게 웃으면서 글을 쓸 수 있는거지...... 한번 더 꾸직했으면 내구가 한자리가 될 뻔 했어요 하하......
술을 마신것도 아닌뎈ㅋㅋㅋㅋㅋ 인보포 없이 왜그렇게 무모한 짓을 했던건지ㅠㅠ 지금 보니 이해 못할짓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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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에 후하신 길원분>< 댜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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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상 이무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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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하려고 부캐를 켜두었는데 너무 잘생긴 거 있죠. 저는 엘프 남캐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게다가 취향도 소나무같아서 둘이 머리랑 옷 빼고 똑같이 생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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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은 남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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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에 있는 스샷은 한 3주.. 전쯤이고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제랑 그제 스샷이네요.
근성 부족으로 일주일동안 그랜드마스터의 인장 6개(..)를 모으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도전중이랍니다......ㅋㅋㅋㅋㅋ

음악 스킬탭은 앵콜까지 올 마스터라서 더이상 음유시인 환생은 다메요ㅜㅜ 매일 퀘스트 하기가 귀찮지만 이번엔 꼭 끝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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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종일 날씨가 구리구리 흐리던 어느 날...... 인벤토리를 열어보니 두카트가 600만정도 있더라구요.
갑자기 느낌이 와서(!) 전 채널을 돌며 신세공 200개를 구매했어요. 랭업시킬건 저번에 인챈한 드루이드 스태프!

전문 판매자(?) 분이랑 예전에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ㅋㅋ 보통 신세공으로 1랭을 보낼 때엔 4-500개정도 넉넉잡고 시작을 한다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뭔가 예감이 좋아!
200개를 인벤에 모아두고 샤샤샥 돌리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딱 100깨째에서 은하수를 보았습니다. 대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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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초치는 소리를 하는 순간 랭업을 해버려섴ㅋ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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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로 놀고있는뎈ㅋㅋㅋㅋㅋ 뭔가 퍼핏같기는 한데 예쁘지도 않고 쓸모도 없어서 논란이ㅣ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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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한 달 정도 겜 플레이한 스샷이네용 ^^*
길고 별거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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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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