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친구입니다.
친구는 정말 자기자신을 거의 반영하는것 같아요.
끼리끼리라는 말이 딱이지 싶구요.
가족들 성향은 어케 속이고 하더라도
친한친구들은 얄짤없음.
애인의 친구가 이상하거나 나랑 좀 안맞는 사람들이다 싶으면 내 애인과도 결혼후에 그런 갈등을 느낄확률이 높다고 보시면됩니다.
여기서 친구란 회사친구 동호회친구 이런친구 말구요.
내 애인이 시간날때 함께 술한잔 하거나
커피숍에서 수다떨때 만나는 편한사이의 친구를 말합니다.
보통은 어린시절 학창시절 친구들이 되겠네요.
아닌분들도 있겠지만(여태 제주변은 아닌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요) 이사람의 평상시모습(이라쓰고 결혼후 본모습이라고 읽어주세용) 을 파악해보고싶다면 친구들 무리에 나른 껴달라해서 자주 만나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