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더더덕★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9 12:03:25
음 아직은 결혼을 걱정 할 나이는 아니라 생각하는 나이이지만
그래도 결혼이라는 단어가 마냥 즐겁고 추상적인 단어에서 이제 슬슬 현실로써 다가오는 나이입니다.
나름 진지하게 만난 사람도 있었지만,
정말 사소한이유로 헤어지기도하고
정말착했지만 싸우면 도저히 화해가 안되어 헤어지기도하고,
또 정말 똑부러지고 엄한(?) 어머니같은 여자를 만났지만 그당시에는 버거웠다는지
등등 이유로 헤어진 경우가 있네요~
참 가치관이나 취미, 가정사, 종교 등등 전부 맞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죠~~?! ㅠㅠ
그러다보니 이제는 제스스로 기준조차 잡기힘든들어요
좋은말은 아닌거 같지만 연애할 이성과 결혼 할 이성은 다르다는말, 가끔 공감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정말많은 유부징님들의 경험과 기준 등
이거만 맞으면 되더라!
이거 안맞으면 참아라!
이거때문에 결혼 마음 먹었다!
등의 조언아닌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모든 유부징어님들 행복하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