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제 고등학교 막 졸업한 20살인데... 병원 총무과로 취업을 했거든요.... 그런데 한달만에 일을 못한다고 퇴사를 권유하네요 인수인계도 5일밖에 안받았고 사회생활 해본적도없는데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아직 너무 나약한건가요 심지어 원래는 2명이서 했던일을 일해본적도 없는 저 혼자 하려니 많이 힘들었던건 사실이었지만 그렇다고 업무를 다 끝내지못한건 아니에요... 정말 오래 다닐거라는 심정으로 코피날때까지 했는데.... 돌아오는건 퇴사권유네요 우울증이 밀려와요....ㅠ 저도 잘하고 싶었는데... 사회라는게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