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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이 생각 나네요.
게시물ID : lol_657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nitas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8 19:28:33


저는 이유없이 욕듣거나 남탓하는 꼴 못봐서 꼭 제가 욕먹는거 아니더라도
팀끼리 싸울 때 싸우지말고 겜에 집중하세요. 남탓 그만하고 님 할일이나 하세요. 그냥 무시하고 차단하세요 같은 말들을 자주 하는데...
언젠가 탑라이너가 너무 솔킬을 많이 따여서 같은 팀 정글러가 욕을 너무 하길래 ㅇㅇ님 그냥 차단하고 무시하세요. 귀담아듣지 마세요 뭐 이렇게 말했는데 그 탑라이너가 너나 닥쳐라 오지랖 떨지말고 라고 해서 벙쪘던 기억이 있네요.
또 언젠가는 미드가 너무 망해서 욕듣길래, 봇 좋으니까 천천히 해봐요. 욕하지말고 파이팅  라고 했다가 착한척 하지마라 가식 역겨우니까 라는 말도 들었던..ㅋㅋ
롤게인들은 토닥여주는  사람 있으면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경우가 진짜 많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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