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코로나 손실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6·1 지방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용진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소개는 필요 없으실 것 같고,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용진: 안녕하세요. 광주·전남의 시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아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정치권 인사로, 특히나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저를 오늘이 불러서 이런저런 말씀을 들어보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말씀드리고요. 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변화, 그리고 개혁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본회의장에서 보셨죠?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언급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여러 차례 강조하시던데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