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간 계속 시식할때 게스트 불러서 개인기 시키고 먹이는게 영 흐름도 끊기고 재미도 없어서 시쿤둥 했는데,
왠만에 게스트를 병풍으로 만드는 시식이 진행되서 좋았어요.
다만 한달에 한번한다고 하는 추첨식 일반인 초청은 아직 2번 밖에 안했지만,
이 2번으로 일반인 초청의 좋은 예와 나쁜예가 벌써 다 나와버린 것 같네요.
음식점 리뷰도 중국빼고 3곳으로 줄어든 점도 살짝 아쉬웠어요.
체널주도권이 없어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있지만, 초창기에 이상한 대결컨셉을 빠르게 버린것처럼,
불필요한 부분들은 정리하고 안정적으로 코너가 정착했으면 합니다.
하니가 돌아온건 매우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