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악기 게시판 님들 !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 기타줄이 낡아서 갈라고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잘 치지도 않는 것 돈아깝다고 안갈으셔서
제가 기타 줄을 그냥 사드릴려구요.. 사실 아버지 기타 칠때 모습이
넘 보기 좋아서 다시 보고싶기두 하구요..
문제는 아버지 몰래 사드릴려니까 어떤걸 사야 될지 모르겟더라구요
적당한 가격선에서 사면 될까요? (참고로 아버지는 클래식 기타입니다.)
아버지는 기타를 꽤 오려 치시다가 연로 하셔서 안치시고 있어요. 한 15년은치신듯..
안타깝게 저는 이런 쪽엔 문외한이라서 제가 선뜻 골라서 선물 해드리기가 애매하네요
혹시 이런 쪽에 잘 아시는 분들은 도움 한번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악기 게시판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