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결과를 떠나서 이제 미뤄놨던 일 좀 해야 하지 않나요?
총선 때문에 김종인이 내부에 총질 한거 정청래의원이 더컷유세단 만들어서 민심 달래고 문재인 전대표까지 나서서 겨우 진정시켰잖아요?
총선 때문에 우리도 화 억눌러가면서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이제 총선도 끝났으니 할 일을 하자 이겁니다.
김종인할배랑 비대위나 선대위가 총선때 개지랄 떤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 입고 돌아섰어요.
이 상처 지금 덮고 넘어간다면 곪고 곪아서 나중에 더 큰 상처로 번진다구요.
지금 분위기 좋으니깐 지지율 국민의당으로 빠질까봐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이러면 안되죠.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잖아요. 자기네들끼리 논공행상 끝났으면 책임을 물어야 해요..
어찌해서 이렇게 되었나?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반성하고 재정비하고 다음 계획을 세워야죠.
정청래의원과 최민희의원이 SNS에 쓴 것처럼 이번 총선때 깽판친 5인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 한 짓에 대해서
상세히 밝히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잘 단속해야하는게 첫번째 순서 아닌가요?
오늘 김종인 대표가 또 이상한 헛짓거리 한 것 같은데 아주그냥 답답해 죽겠습니다.
이사람은 정치9단도 아니고 그냥 경제만 졸라 판 할배에요. 그러니 민심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보면 박대통령이랑 똑같아요. 자기 측근에 있는 사람들 말만 믿고 조중동이나 믿고..ㅆㅂ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정체성이라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정장선이라는 인물을 왜 내치지 못하고 또 곁에 두냐고요.
실력 없는 거 이번에 다 밝혀졌잖아요. 자기네들끼리 비례공천 주다가 개욕 처먹은거..
이딴 사람이 더민주당에 중역을 맡는데 당 꼬라지 한번 잘 돌아가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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