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으로 20일날 이후로 매우 바쁠것같아서 겨우 8일 남짓한 시간을 위해서 다크소울을 살까말까 고민하닥 결국 사버렸네요..
블러드본과 다크소울 1 과 2를 전부 다 해봤었는데.. 다크소울3 역시 이름값을 톡톡히 하더군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깨려고 무리하느라 좀 허무한것도 있었고 코옵을 많이해서 성취감도 조금 떨어지긴했지만 역대작중에 가장 재미있게 했네요.
마지막 이름없는 왕은 좀.... 어려워서 패스하긴했지만 엔딩에 영향은 안주기에... ㅎㅎ
나중에 DLC가 나올즈음에 다시 한번 제대로 파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