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큰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도 이 고리에 속하니 지진에 대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때문에 지진 예측 알림 시스템이 갖춰져 있죠.
수도인 멕시코 시티에는 길거리에 스피커가 달려 있어 지진이 오기 몇 초 전 미리 경고를 해 주니 흘려 듣지 마시고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아래가 멕시코 시티의 지진 경보입니다.
스마트폰에는 SkyAlert라는 앱을 받으시면 인터넷이 되는 동안 지진 알림이 울립니다.
외곽으로 나가신 분들 (가령, 칸쿤이라던지..) 은 이런 기계에서 경보가 나갑니다.
각 관공서 등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