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꾹 잡혀사는 마누라 입니다
돌연변이로 태어난 애주가 남편
술에 잔뜩 취해 하는말
열 셀동안 담배 사오랍니다
열 셀동안을 힘들다고 20으로 늘려 달라고 졸았지만
술취하면 통할일 없는 남편.
아파트 5층에서 달리기 선을 그은거 처럼
준비 땅~~과 동시에 그는 하나~둘 ~
나는 5층계단을 번개처럼 내려와 뒷문 작은가계에 담배1갑 사서
헉헉 거리며 집에 도착 했더니
아 ~ 그사이 골아 떨어 졌어요
등신같은 나는
그의 큰 목소리가 두렵고
거친 말투가 두렵거든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