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대선 부정선거에 누구보다 팔 걷어 부치고 수고해 주시던 자로님이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시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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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마..나의 불길한 마음이 맞는건 아니겠죠?
고 노무현 대통령을 못 지켰다고 그렇게 슬퍼하고..
달님은 지켜야 한다고 울부짖던 우리가 자로님을 못지키면 안돼요..
이분 정말 지키고 싶어요. 저도 갑자기 술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부끄럽지만.
누구보다 불의에 맞서 방대한 자료로 우릴 납득시켜 주던 분인데..문득 생각 났지만 너무 오랫동안 못 본듯하여
글 남겨 봅니다.
출처 |
2016년 4월 18일 오전 1시 29분. 갑자기 자로님이 궁금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