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같은 등짝
쪼끄만 발
짤-막
뭘봐
뭘 보냐고
다소곳
중생아, 네 어디를 방황하고 있느냐
유일하게 눈을 정상적으로 뜬 사진
잘못 찍은 사진
코긁
흘끔
예전에 장흥으로 내려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길고양이인데 사람을 무서워하지를 않음
할머니 말로는 심심할 때 지 멋대로 기어들어와서 광합성을 하신다고 합니다
새끼를 낳기도 했는데 새끼들은 가까이 가면 도망가서 못찍음...
사실 이 포즈 말고도 누워서 사지를 뻗대며 버둥버둥(?) 기지개를 펴는 것도 있는데 안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