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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12
조회수 : 2000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22/05/11 18:02:36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이 보수단체 회원들의 집회로 벌써부터 소란스럽다. 조용한 농촌마을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보수단체가 향후 한달간 수시로 집회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후 문 전 대통령 사저와 100m가량 떨어진 마을 바깥쪽 길에서 한 보수단체가 집회를 벌였다. 대형차량 위에 확성기를 단 이 단체는 "사악한 문재인 정권 때문에 국민은 지옥이었다", "자신이 살고자 국민을 버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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