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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혜원 의원님 역할을 좀 더 기대해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26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밥두그릇
추천 : 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7 23:29:22
처음 손혜원 의원님 당시 홍보위원장 자격으로 활동하시고, 이후 더불어콘서트 등으로 본격적인 행보 보일때 당시 나왔던 여러 말들 중 제가 가장 주의깊고 또 기대하면서 들었던 말이 바로 "당원 교육" 이라는 키워드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단지 당의 홍보 그런 차원이 아니라, 당원 및 지지자들이 현재 당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또 토론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는데, 만약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이제 슬슬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예를 들어 김종인 의원님만 해도 큰 방향으로 아무리 이렇게 하는게 맞다손 치더라도 워낙 소통이 안되니 대체 어떤 의도인지, 이게 진정성이 있는건지 의구심이 계속 드는건 어쩔 수 없다는거죠.

일단 선거 이후라 다들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빠르게 전열을 가다듬어서 이런 것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보였다시피, 아무리 어부지리니 뭐니 해도 그런 결과라도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진성 지지층의 결집이었거든요. 얼른 다시 소통의 장을 열어서 지지층들이 사분오열되는 일 없이 대선까지 잘 치르고, 이후 안정적인 수권정당의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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