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주인 오너가 경영을 안하고 전문경영인에게 운영을 맡긴다고 해도
결국 오너는 오너다
정당에 있어서 지분이란건 국민의 지지인데
지금 최대 지분을 가진 사람이 문재인 아닌가
조심 할 수 밖에 없고 공천이야 당에서하는거니 당 지도부가 누구냐에 따라
공천은 바뀐다
근데 대선에선 대권주자를 당에서 정할수 없다.
그럴거 같았으면 저번에 문재인이 대권 후보가 될 수 없었을거다
그때는 정치인으로 신인에 불과 해서 당내 기반도 없는 사람이 었다.
현재는 아무리 부인을 하고 싶어도 수도권 압승과 PK지역에서의 선전에
문재인 공이 크다는걸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무엇보다 문재인이 다른 정치인과 다른점은 바로 문재인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고
문재인의 기쁨에 마치 자기 가족이 잘된것 처럼 같이 기뻐하고
자신과 동일화 하는 지지자들이 많다는거다. 이거 무시할 수 없다는거
그리고 총선시 당권은 정치인 본인 정치 생명과 직결 돼 있어 당대표가 누구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
오히려 대선 주자는 누가 되도 본인의 정치 생명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어 그에 대한 반발이
없다는거다. 또한 대통령은 5년이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후보 나온다면 왠지 내년 대선에선 영남 특히 pk에서는 정말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함.. 물론 좋은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