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혼자 자취 시작한지 4개월 좀 넘었는데
가스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내러 편의점 가면
거~~의 한번에 낼 수 있는 날이 없네요..
cu, gs25편의점이 주변에 몇곳 있어서
내러 나가면 거의 "기계가 고장났다", "xx요금은 안되요", "(그냥) 그거 여기서 못내요"
등등 말만 듣고 그냥 와야하네요..
편의점 알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 공과금 처리해주는거 별로 안좋아하나요?
제가 운이 안좋고 타이밍이 안좋아서 계속 그럴수도 있는데
공과금 내러 가면 대부분 저런 말만 듣고 못내니~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