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할머니들이요........
모처럼 스터디 쉬는 날이라 야구모자 뒤집어 쓰고 천변를 걷는데
반대편에서 할머니 서너명이 걸어오시더니 서로 스치면서
"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
"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
"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걸어오던 애 예쁘게 생겼네."
외모가 뚜렷한 편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좋아서요
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