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두 마리가 창문에 머리를 계속 박다가,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한 마리는 들어온 창문에 서 있고, 나머지 한 마리가 저한테 날라오길래, 막대기(?) 같은 걸로 머리를 쳤더니, 움찔하더니 나머지 한 마리가 서 있는 창가로 다시 날라가서 大자로 뻗어버리더니 소변을 보네요.(엎드린게 아니라, 하늘을 본 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막대기로 위협을 했는 데, 누워있는 까마귀는 움직이지도 않아서 막대기로 밀어서 창 밖으로 던져버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위협하자 창 밖으로 날아가 두 마리 다 완전히 쫓아냅니다. 그 뒤에, 그 창문을 닫다가 손에 아까 그 까마귀의 소변이 닿아서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끝났습니다.
혹시 이 꿈이 무슨 꿈인지 아시겠나요? 뭔가 깨름칙해서 인터넷을 뒤지고 있는 데,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