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가 삽질했습니다.
정청래와 비례대표때문에 호남지지율 그랜드크로스가 다시 재역전당했죠.
따라서 대선국면은 이제 헬게이트가 열린거죠.
새누리입장에선 안철수가 더 나을겁니다. 따라서 결선투표제 들어가면 안철수가 될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지금의 국민의당 선전도 명확하죠. 종편에서 그대로 밀어줬죠. 안철수는 괜찮다고,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비례득표율이 나왔죠.
전통적인 40~60대의 야당지지층의 이반도 꽤 컸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전에서 여당이 선거동안 완전 사라져있는 케이스 있었습니까?
김종인대표가 여론전 만큼은 잘했습니다. 조중동 심리를 잘알아서 그런거겠지만 말이죠. (물론 너무 잘알아서 조중동에서밖에 생각을 못하는 것도 있으니)
솔직히 그 안에서 계파독점주의가 있었고, 비례를 보면 알 수있죠. 지지받지 않은 세력(반문)이 비례를 자기자신의 마음대로 결정했고,
그 결과가 비례참패로 나타났죠. 솔직히 자기사람 심을려고, 정청래 & 이해찬 컷오프 유도한 세력은 정말 해당행위자로 간주해야합니다.
반문패권주의를 이야기할 시점입니다. 비주류라고 이야기하지말고, 반문패권주의 민집모 패권주의를 이야기해야할 겁니다.
지켜봐요. 중진모임이에요. 이사람들의 행보
박영선 당선자가 당권잡는 일은 없을껍니다.
이들 지켜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