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도 극복이 안돼는 수준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실력이 검증된 프로야구판에 야구가 좋아서 하는 중학생 꼬마가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금 광희를 보면 딱 그렇다.
멤버들과의 호흡, 프로그램의 이해..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다.
그냥, 노력은 하는데 뭘 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니깐 도대체가 어울리지가 않는다.
김태호 PD도 참 안쓰럽다.
당장에 전력감이 될 수 있는 식스맨인 줄 알고 뽑았는데,
예능총회때 광희 얘기하는 거 보면 자기가 성장할 수 있게 새맴버 뽑지 말고 1년정도를 기다려 달란다.
이게 성장드라마인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인데, 거기서 뭘 성장하는 걸 지켜봐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김태호PD 광희 옆에서 저 얘기 할 때 속이 얼마나 탔을까?
광희는 아마 무한도전에서 나갈때까지 겉돌거나, 캐릭터를 잡기 힘들것이다.
프로그램 성격상 맞지도 안을 뿐더러, 광희의 성격하고도 안 맞고,
또한 절대적으로 광희와 다른멤버들과 수준차이가 너무난다.
이건 근본적으로 고칠 수가 없는 문제이다..
사람이 착하고 재능이 있고는 다른 문제이다.
광희가 착할지언정 무한도전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재능은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