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lyo.co.kr/?from_mobile=1&ac=article_view&entry_id=175768# 안철수의 행보는 시작이네요.
과거의 행보가 미래를 담보하지 않습니다.
손석희옹 jtbc 간다고 했을때 욕하던 여론이
이제는 진짜 언론이 뉴스룸밖에 없다 말하고,
BBK, 정봉주특별법 등으로 싸울때 응원하던 박영선은
지금 욕 먹기 바쁘죠.
저는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지만,
대선 당시 외연확장면에선 안철수가 더 가능성이 있었고,
(당선됐다한들 제대로 된 국정운영은 불가능했다고 보지만)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첫 행보가 그리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 쨌든, '다르다'가 인정되는 오유가 되었음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