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있습니다.
짐작은 했지만 ........................,
청와대 본청상황실
구조에 총력을 다해야 할 시간에 v.i.p보고해야 된다며 계속 해경에게 전화기 붙잡고 징징대고 있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수백명의 애들이 손톱이 깨지고 허리가 부러져가며 몸부림치고 있을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그 잘난 대통령에게 보고가 더 급한건지 ..... 그 잘난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그렇게 얻은 상황보고를 그 시간에 받기는 받았답니까?
이건 명백히 살인행위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