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고등학교 때 접했던 시인데 도무지 내용과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요.
혹시나 이 시 같다 하면 댓글로 제목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에서 여류 시인의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사랑하는 내용의 시였습니다.
네가 ㅡㅡㅡ 라면 나는 ㅡㅡㅡㅡ가 되어주겠다 (해주겠다)
이런 구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네가 새라면 나는 하늘이 되어주겠다... 이런 식으로요.
저 구절이 두어번 반복되는 느낌이었고...
문장이 짧지만은 않은 시였습니다.
혹시라도 뭔지 알 것 같다 하시면... 댓글로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좋아하던 시였는데 오랜만에 떠올려보니 기억이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