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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육이 사진 볼때마다 뽐뿌오다가
길에서 팔길래 덥썩 집어왔어요 ㅎ
원래 우주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매대에도 있었는데
얘가 색이 이뻐보여서 갑자기 바꿔 데려왔네요ㅋㅋ
근데 이름은 몰라요ㅠㅠ
이름은 뭐냐 물어보니 파는 분이 잘 아는 분이 아니셔서 리스트를 보여주시면서 이 중에 한개라고;; ㅋㅋㅋㅋ
제일 비슷한 사진으로 찾았던 게 두 글자규 초성이 ㄷㅇ.. 였던 거 같은데 그마저도 잊어버렸네요
애초에 정확하지 않을 거 같으니까 대충 보고 와서 ㅜ
물 주는 감을 잡기가 힘드네요 양도 모르겠고..
잎이 빵빵하면 물이 충분한 건줄 알았는데
길게 올라온 대에 있던 작은잎 세개는 지금 말라서 떨어졌어요 ㅠㅠㅠ근데 또 봉오리는 탱글하네요
휴.. 미안하당
방은 건조한데 물 막 줬다가 썩힐까봐 걱정이구..
더러워보여서 백분도 닦아낼뻔 하다가 혹시나해서 검색해보고 바로 멈췄어요ㅜㅜㅋㅋ
처음 키워보니까 시행착오가 많겠죠
그래도 예쁜 모습 남겨두려고 글 써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