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손에 넣게 되네요...ㅋㅋ
택배받고 흥분해서 지관을 니퍼로 푹!! 찍었더니 그립 끝부분 금속에 기스 났네여...ㅜㅜㅋㅋ
칼 찾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낚시가방에 있는 니퍼로....
근디... 29만원씩이나 되는데 털보에서는 사은품하나 없습니다... 하다못해 훅키퍼, 물티슈라도 주더니..ㅡㅡ;
어쨋든.... 손에 들리는 무게감 정말 마음에 드네요.
로드 무게 86g...
가벼운만큼 로드 굵기가 가느다랗네요.. 3짜만 걸어도 부러지는거 아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일단 라이거랑 결합시켜 놓고 한컷
라이거가 아니라 알데 bfs 랑 결합했으면 깔맞춤까지 딱 되겠는데 뭔가 좀 아쉽네요.
주력채비인 네꼬를 포함한 전체 중량이 240g 이하입니다..ㅋㅋ
스풀에 라인양이 적어서 그런지 생각했던 무게보다 약 10g 더 적게 나오네요..ㅎㅎ;;
최 상단 블랭크 두께가 1mm...
다음은 로드 밸런스
약 7g 정도 되는 채비 위치 따라 밸런스가 바뀌긴 하는데 크게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워낙에 가벼워서...ㅋㅋ
마음은 필드에 있고 몸은 현장에 있고....
이번 주말에 만만한 길선지로 마수걸이 출조떠나보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