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강뮤 두번째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뮤지션은 바로 Alesso입니다.
몇 몇분들은 이미 아실꺼라 믿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DJ겸 프로듀서로써 EDM을 만들죠.
사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EDM 시장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죠.
그래서 오유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사람의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본명은 Alessandro Lindblad,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1991년 7월 7일에 출생했습니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EDM에 빠져사는 스웨덴에서는 흔한(?)아이들 중 한명이였죠.
하지만 그는 음악에대한 열정은 남달랐습니다.
7살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지식을 키워왔고 16살때 EDM을 접하면서 직접 작곡을 하기 시작했죠.
마침내 2010년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1년에는 Swedish House Mafia (a.k.a DJ씬의 비틀즈)의 멤버중 한명인 Sebastian Ingrosso와 함께 Calling이라는 노래를 내면서 승승장구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가 대중을 사로잡았죠. EDM을 아예몰랐던 저에게는 충격적으로 다가온 노래중 하나였죠.
뒤이어 LMFAO의 Party Rock Anthem, Nadia Ali, Starkillers & Alex Kenji의 Pressure를 리믹스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죠.
결국 MTV에서 선정한 "2012년에 지켜볼만한 EDM 신인들" 중의 한명이 되었죠.
2012년에 발표된 곡으로 역시나 Alesso만의 프로그레시브한 중독적인 멜로디가 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네요 ㅎㅎ
드디어!! 제가 Alesso의 리믹스한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네요. 솔직히 리믹스라기 보다는 콜라보레이션이 더 맞는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EDM의 장르가 좀더 대중적으로 다가간 곡이죠.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기분이 다른 세계로 간 듯한(?)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
이 두 노래는 다른 DJ랑 같이 작업한 노래인데요. 콜라보를 했지만 Alesso만의 음악적 색깔이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되서 추천드립니다.
노래를 들으면 뭔가 한밤중의 도심 중간에 혼자 서있는 듯한 센치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 노래는 들어보시면 "엇?! 나 이 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라는 분들이 계실 껍니다ㅎㅎ
네 맞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BGM으로 많이 삽입되었던 노래죠. 그 만큼 EDM이 점점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리고 요즘 EDM 노래들은 가사도 정말 좋습니다. 물론 이 노래도 마찬가지죠.
지친사람들을 위로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세상 밖으로 나가라는 의미를 담고있죠.
2015년에 5월 26일에 Alesso의 첫 정규앨범인 'Forever'가 발매 되었습니다. 총 14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2년전 발표된 곡과 그전에 발표한곡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국내팬과 해외팬들에게 욕을 먹기도 하였죠.
위에있는 곡은 발매된 앨범중 Cool이라는 곡입니다.
역시나 본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이 친구 배우 욕심도 있나봄??)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ㅋㅋㅋ
이로써 Alesso라는 DJ겸 프로듀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Alesso가 2015년 하루 전 내한취소사태 때문에 인성적으로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꺼라 믿습니다.
그래도 그의 음악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해서 이 뮤지션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개취니까요!
다음주에도 기대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20000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