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는 것도 좋고, 지지하는 것도 좋고 뭘 해도 좋습니다.
근데 자기 말대로 안하면 더민주가 망하는 양 빼애애애액거리는 거 보면 2-2로 찍은 저도 질릴 정도입니다.
감정적으로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떻게 감정없이 살 수 있겠습니까? 이번 김종인 불참에 분노도 표출할 수 있고, 정의당 지지자가 섭섭함을 표출할 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하지만 말이죠, 자기 방이 아닌 이상 바깥이면 선이라는 개 있는 겁니다. 여기가 무슨 감정의 똥숫간입니까? 설사를 싸려면 화장실에서 싸야지 사람들이 다 보는데서 싸제끼는 거 부끄럽지도 않나요?
그런 식으로 빼애애액거리면서 유저들 매도하고 알바로 치부하고 그럴거면 블로그 만들어서 쓰던지 하세요. 자기 공간에서 그러는 거 뭐라 할 사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