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프로 바이오틱을 먹은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밥 먹을때 같이 먹으라고 하던데 까먹을까봐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하나씩 먹었고
3월 21일 부터 4월 16일인 지금 배란기가 한번 있었고 몇일 전 생리를 시작 했는데
그 전에는 배란기때 분비물이 되게 지저분하게 나왔는데 일단 그게 좀 정돈(???)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생리시작 한지 3일째 인데 그 전달 까지는 분명 첫째 둘째날에는 약 없으면 배 속에서 자궁을 쥐어 짜는듯한 기분을 받으면서
약+핫팩안고 자는건 필수였는데 이번에는 통증이 전혀 없어요...
허리가 조금 아픈거 빼고는 ㅠㅠ 생리하는지도 모를정도로 통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말 하면 좀 더럽;; 을수도 있지만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휴지로 닦으면 예전에는 뭔가 뭉쳐진 피가 나왔는데 오늘은 뭔가 그냥 붉은 피가 (...더러움죄송합니다;;;)
한달만에 효과 봤으니 저는 왠만하면 계속 먹을것 같아요 ㅠㅠ
얼마전에 뷰게에서 안 맞는다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제가 산게 잘 맞았나봐요 그냥 세일하는 품목 집어온건데(...ㅎ...)
아침에 프로바이오틱 + 사과 먹으면 배변 활동에도 좋아요. ㅎ...ㅎ....
어떻게 마무리하지..... 건강한 장활동 건강한 여성을 위해서(?) 오늘도 힘내세요 뷰게님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