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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공연예술가 고 채홍덕 감독 납치 살인사건 연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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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루...
추천 : 1
조회수 : 1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6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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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월4일 유명 공연예술가인 채홍덕 감독이 괴한 3명에게 납치당한 후 영동고속도로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채 감독의 납치를 사주한 것은 전부인 이상은이었고, 이들은 완전범죄를 노리고,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채 감독이 승용차 안에서 탈출하려하자 살해했고, 범인들은 고속도로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뒤이어 전부인 이상은도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이상은의 ‘살해교사’혐의를 끝내 밝히지 못했고, 결국 이상은은 '강도치사'로 범인 3명은 '강도살인'으로 기소됐습니다. 

그 후 범인들은 항소심 과정에서 ‘이상은의 살해교사’를 자백했으나, 이상은에게는 최종 선고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가족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고, 마지막으로 이상은의 추가 처벌을 위해 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고 채홍덕 감독 청부살해 사건’을 총 6부, 34회로 연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진행과정에서 순서는 바뀔 수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부 <결혼과 이혼> 
1. 이상은과의 잘못된 만남 
2. 수상한 결혼식 
3. 결혼 후 본색 드러낸 이상은 
 4. 복잡한 남자관계 
 5. 이상은이 ‘돈’에 집착한 이유 

▇ 2부 <이상은의 사기행각> 
6. ‘학력위조’와 ‘레슨사기’  
7. 이상은의 ‘끝없는 거짓말’  
8. 드러난 가짜 결혼반지 
9. 끝까지 새 남자 만났다  
10. 이상은 ‘소시오패스’인가?

▇ 3부 <청부납치 살해> 
11. 채홍덕 감독의 마지막 하루
12. 이상한 경찰수사와 언론의 오보 
13. 납치살해범 3명과 이상은의 살해 음모 
14. 계획적으로 노렸고 철저히 준비했다 
15. 범인들의 마지막 목적지 ‘안동의 폐가’ 
16. 납치범들, 살해 후 시신 불태우려 했다  
17. 마지막까지 태연했고,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했다 18. 자주 바뀌는 범행 동기 
19. 죽이지 않고는 완전범죄가 성립되지 않았다 
20. 납치범들, 여성 납치 시도했다

▇ 4부 <재판과 판결> 
21. 누락된 혐의, 잘못된 기소 
22. 반성 모르는 범인들 
23. 뻔뻔한 반성문 
24. 분노한 유족들 
25. 끝내 못 밝힌 이상은 살인교사 혐의 
26. 범인들의 자백 

▇ 5부 <억울한 가족들> 
27. “홍덕아!, 내 아들 홍덕아!” 어머니의 눈물 
28. 남은 가족들의 슬픔과 분노 
29. 마지막 선택 ‘재정신청’ 

▇ 6부 <채홍덕 감독> 
30. 피터팬 영혼을 가진 남자 
31. 채홍덕을 그리는 사람들 
32. 채홍덕 감독의 예술 세계 
33. 산 자와 죽은 자의 인연 
34. 채홍덕 감독 가족의 마지막 인터뷰
출처
https://m.facebook.com/groups/1758242781069947?view=permalink&id=185359710486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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