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있죠
야구에서 만루홈런을 쳐도 4점밖에 못나지만
실책으로 줄 수 있는 점수는 무한대라고
의도되지 않더라고 실책은 인간이기에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게 스포츠의 재미이고
하지만 이번주 한화경기를 보면
제눈에는 의도된 실책이 보이네요.....
14일 두산전 정근우의 플라이볼 놓치는건 정말....
야구해본 사람으로써 일어날 수 없는 실책입니다
의도적으로 글러브에 안들어오게 손바닥부분으로 잡았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그 외에도 14일 하주석 병살코스 어이없는 실책
어제 15일 경기도 1회 홈중계하면 아웃타이밍인데 홈에 던지지도 않더군요.....
그 후에 나온 만루홈런....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 원인이 아니라고 할 수 없죠 .....
그 외에도 수학적으로 나올 수 없는 비율의 병살타 남발까지.......
요 근래 몇경기 선수들의 대놓고 태업플레이를 보며 좋아했던 한화에 대한 정감이 다 떨어졌네요
아무리 감독이 마음에 안들어서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그랬다해도
이런 태업의 방법을 택하면 안됩니다.....
팬이 있고 선수가 있는거지 선수가 대놓고 이렇게 팬들을 능욕해선 안됩니다.....
한화선수들의 태업플레이는 제 평생 머릿속에서 지우지않고 기억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