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면 국회의원 신분도 아니고 이후 당권에도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죠.
그러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오겠습니다. 반겨주십시오.
라고 했어요.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지 않는다면 호남과의 스킨십을 늘리겠다는 것인데,
물론 총선 승리하면 금의환양이겠지만
결과적으로 호남 내에선 패배했기에 또 맞으러 가야하는 모양새가 되겠네요.ㅠㅠ
이정현처럼 마을 이장이랑 목욕도 같이하고 잠도 같이 자고 그럴 것 같진 않지만,
어떤 식으로든 감성적 접근은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호남 지지율 1위 탈환은 그리 걱정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