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예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한 강경파는 누굴까여 ?
너무 쎄서 걱정이네요.... 제 걱정중 하나가
< 친노 친문 운동권 종북 > 이라는 프레임으로 다른 세력들이
< 박근혜 + 국민의당 + 민주당 김종인세력 + 김부겸 + 비노 반노 >
가 대통령분권제나 개헌, 영호남 화합을 명분으로 정계개편을 할까 하는게 젤 걱정입니다.
위 거론된 세력들의 싫어하는 공통의 적이 같으니까요
[경향신문]ㆍ“원내대표들이 강경파 뒤에 숨는 행태
ㆍ비겁하고 무책임해 더는 두고 못 봐
ㆍ이렇게 하면서 나라를 맡겨달라 하나”
당내 강경파들의 독선적 행태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번 총선 당선으로 단숨에 대권주자 반열에 오른 김 당선자가 ‘자기 목소리’를 내겠다고 공개 선언한 만큼 향후 당 정체성 등을 둘러싼 논쟁도 예상된다.
김 당선자는 특히 “원내대표들의 비겁한 풍토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원내대표들이 당론을 결정할 때 보면 (강경파 몇 사람이) 몇 마디 떠들면 (따라가고) 하는데 그런 식 당 운영은 이제 용납 안 한다. 책임지는 사람 없는 그런 무책임한 정치하면 안된다. 원내대표들이 왜 비겁하게 결정을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법안이나 당론에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 분위기에 따라서, 익명에 숨어서 하면서 당론이라 따랐다고 비겁한 변명을 해선 안된다”며 “원내대표들이 표결해서 당론을 정한 게 없다. 그건 비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얘기는 꼭 써달라”고도 했다.
김 당선자는 “(국회의원 각자가) 당당히 자기 이름을 걸고 하는 정치를 하자는 거다.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당 체질을 바꿀 수 있느냐”며 “강경파들이 색깔을 드러내는 만큼 온건파도 얘기해야 한다. 당론 결정을 대중에게 맡기지 말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강경파들이) 진보정당 할 만한 배짱은 없는 것 아니냐”며 “국민들은 그런 불일치를 더 이상 안 보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415220138236 |